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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부산, 'THE KICKOFF' 오픈...'실내에서 축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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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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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 축구단이 부산 최초 프리미엄 실내 풋살 구장 'THE KICKOFF' 개장식을 가졌다. 홈플러스아시아드 점에 최초로 개장한 'THE KICKOFF' 는 인조잔디풋살구장 1면과 다목적풋살구장 1면 총 2면으로 이루어진 복합 스포츠 공간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상길 부산시 체육진흥과장, 김유창 부산시체육시설사업소장, 한영익 부산시축구협회 수석부회장 및 다수의 부산시 체육 관계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THE KICKOFF' 의 성공을 기원했다.

부산이 선보인 'THE KICKOFF' 는 단순히 체육활동으로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편의 시설을 통해 스포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내부에는 게임과 VR 기기를 활용한 축구 교육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구단 용품 전시 공간 및 구단 소식을 알릴 수 있는 홍보판 등을 설치해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최전선 기지 역할도 기대된다.

부산은 17일 'THE KICKOFF'의 개장을 시작으로 향후 3일간 무료 체험 수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17일 19시, 18일 13시, 19일 15시 일정으로 총 3회 준빈된 이번 수업의 체험 대상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이용 고객 중 'THE KICKOFF' 방문 고객이다. 선착순 접수를 통해 각 30명씩 총 90명의 어린이들에게만 'THE KICKOFF'의 무료체험 수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체험 수업이 끝나면 20일부터는 대망의 'THE KICKOFF' 정식 수업이 진행된다.

한편 부산은 'THE KICKOFF'의 개장을 맞아 11월 내 가입회원에 한하여 응모이벤트를 실시해 영창뮤직 전자피아노, 팬스타크루즈 크루즈이용권, 아이파크몰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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