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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MBC 라디오 20일부터 재개…"역시 라디오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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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MBC 라디오가 20일부터 재개된다.

오는 20일 MBC라디오 정규 프로그램이 재개한다. 이날 오전 5시에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를 시작으로 표준FM(수도권 95.9Mhz)과 FM4U(수도권 91.9MHz) 등 두 채널에 걸쳐 진행된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DJ 배철수 MBC를 통해 "드디어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된다"라고 전했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DJ 테이는 "정규 방송이 나가지 않는다는 안내멘트를 들을 때 마다 매일 밤 여러분이 그리웠다. 역시 라디오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정유미의 FM데이트' DJ 정유미는 "라디오가 저에게 많이 스며들어있었다는 걸 새삼 느꼈다. 앞으로도 라디오에 대한 간절함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DJ 김신영은 "보고싶었던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라고 밝혔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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