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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美보그 "샤이니 민호, 멜라니아 스포트라이트 빼앗은 섹시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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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민호가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최근 미국의 유명 패션 잡지 보그는 섹시한 스타 12인의 명단을 꼽았다. 이 가운데 민호가 유일한 한국인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보그 측은 민호를 섹시남으로 선정한 후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한국 방문 기간 동안 멜라니아 트럼프로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빼앗은 후, 전 세계가 샤이니의 수퍼스타 민호에 대한 호기심으로 들썩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실크 같은 목소리를 가진 이 K-POP 베테랑은 그저 그 곳에 있었던 것만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라고 극찬했다.

실제로 민호는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는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민호는 멜라니아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가 하면, 시종일관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던 멜리니아를 활짝 웃게 해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여러 네티즌들은 "민호의 화려한 비주얼 덕"이라고 강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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