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3 (월)

인순이 측 "60억 세금 탈루? 이미 무혐의 처분 종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가수 인순이가 세금 탈루 혐의를 해명했다.

17일 오후 인순이의 소속사 측은 "인순이가 탈세혐의로 고발된 사안은 이미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분당세무서장이 부과한 세금도 부당한 과세임이 확인되어 전액 부과 취소 결정이 나 이미 종결된 사건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국세청이 올해 초 60억원이 넘는 세금의 탈루 혐의로 인순이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인순이가 지난 2005년부터 소득을 수년간 현금 또는 차명계좌로 받아 60억원이 넘는 세금을 탈루한 혐의(조세범 처벌법 위반)로 검찰에 고발됐다고 보도한 바있다.

인순이가 탈루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고발당했다는 소식에 대해 인순이의 소속사 측이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안이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