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인생술집' 주진우 "탐사보도? 사람들이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이승환이 주진우가 탐사 보도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했다.

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가수 이승환과 주진우 기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진우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기자가 됐는데 아무도 안 쓰는 거다. 그래서 몇 개를 쓰기 시작했다. 근데 같이 취재하던 사람들이 다 뒤로 도망가고 저 혼자 남은 거다. 그래서 계속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도 그만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한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환은 "무서운 일을 많이 당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