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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이성경이 '역도요정 김복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복주 1주년"이라고 '역도요정 김복주' 첫 방송 1주년을 기념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는 지난해 11월 16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성경은 "보고 싶은 아버지 삼촌, 역도부, 한얼체대, 전체 스태프들, 배우들 모두 다 보고 싶고 사랑해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성경은 '역도요정 김복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담은 현장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경은 현재 유해진과 함께 영화 '레슬러'를 촬영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성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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