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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내 방 안내서' 혜민스님 "혜민 안하고 싶다, 나 멈춰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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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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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내 방 안내서' 혜민스님이 멈추고 싶다고 고백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에서는 네덜란드로 떠난 혜민스님이 그려진다.

이날 혜민스님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혜민스님 안하고 싶다. 나 멈춰야 해"라고 폭탄 발언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살아보고 싶었던 삶 중 하나가 아티스트다. 화가도 좋고 음악도 좋다"고 밝혔다.

혜민스님의 원래 꿈은 영화감독. 혜민스님은 "자유롭게 내면을 표현하는 삶은 어떨까 (궁금했다)"고 말했다.

그의 의견을 반영해 '내방안내서'가 선택한 곳은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집주인은 전통에 따라 "머리가 큰 가?"라고 물었고 혜민스님은 "진짜 크다"고 농담하며 웃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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