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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 방 안내서' 박나래, 머슬비치서 '더티댄싱'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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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내 방 안내서' 박나래가 영화 '더티댄싱'의 장면을 재연했다.

15일 방송된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서는 머슬비치로 향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LA의 머슬비치로 향했다. 박나래는 머슬비치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한 남자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남자는 아크로바틱 수준의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박나래가 "원더풀"이라며 칭찬하자 남자는 "재미있는 걸 보여주겠다"라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했다.

남자는 박나래도 자신처럼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았고, 박나래는 일단 링에 매달렸다. 박나래는 남자의 도움으로 성공했지만, 착지를 하다 넘어졌다.

남자는 할리우드에서 배우, 스턴트맨으로 일한다고 밝혔다. 슈퍼맨, 제이슨 스타뎀 등의 대역을 했다고. 여러가지 자세를 선보이던 박나래와 남자는 영화 '더티댄싱'의 한 장면을 재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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