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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라스' 김승수 "위너 '컬러링' 항상 들어"···송민호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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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승수가 위너의 팬임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연출 박창훈)에서는 ‘한 줄 알았죠, 안 했어요’ 특집으로 김병세, 김일우, 양익준, 김승수가 출연했다.

결혼했다고, 연애를 하고 있다고 오해를 받는 4명의 남자 김병세, 김일우, 양익준, 김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양익준은 “언제나 막내 양익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안겼다. 양익준은 “혼자된 지 17년 정도 됐는데 형님들에 비할바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스페셜MC인 송민호를 알고 있냐 물었고, 김병세 “알죠 위너! 민호는 요즘에 워낙 대세니까”라고 답했다. 김일우 또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것을 잘 보고 있다 말했고, 김승수는 다운 받아서 차에서 항상 듣는다며 “‘컬러링’을 되게 좋아해서”라고 말해 송민호를 놀라게 했다. ‘컬러링’은 위너 1집에 수록된 곡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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