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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디포토 단장, 오타니 관심 인정…이치로 영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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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 제리 디포토 단장이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밝히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 시간) '디포토 단장이 단장 미팅에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에 대한 관심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디포토 단장은 "그는 재능있는 선수다. 다른 29개 구단과 마찬가지로 그를 광범위하게 살펴봤다"고 밝혔다.

디포토 단장은 오타니를 보기 위해 지난 9월 스카우트팀과 함께 직접 일본으로 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디포토 단장이 지켜본 것으로 알려진 지난 9월 12일 경기에서 오타니는 라쿠텐을 상대로 5⅔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팀 7-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오타니는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MLB.com은 '속구 최고 구속은 163km(101.3마일)'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시애틀은 일본인과 인연이 있는 구단이다. 1998년부터 올 시즌까지 매해 로스터에 일본인 선수 1명 이상은 있었다. 일본 기업 닌텐도가 1992년부터 2016년까지 구단주 그룹에 일원으로 있어 일본 선수에게 친화적인 구단이었다.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거로 출발했던 스즈키 이치로 거취도 관심사다. 디포토 단장은 "이치로가 세운 모든 것을 항상 존경했다. 그는 야구 역사에서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이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영입에 대해서는 "1루수와 중견수 보강이 급하다"고 덧붙이며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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