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슈돌’ 4주년 맞아 나눔마켓 열었다…360만원 넘는 기부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 '슈퍼맨' 가족들이 나눔마켓을 통해 360만원을 기부했다.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슈퍼맨' 가족들은 4주년을 맞아 나눔마켓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휘재,기태영, 샘해밍턴, 고지용, 이동국, 추성훈 가족까지 등장해 성대한 나눔마켓을 꾸렸다. 나눔마켓 아이템은 유명 스타들이 기부한 애장품까지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부금은 총 360만원이 훌쩍 넘었다. 제작진은 "나눔마켓 수익금은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되며 소외 아동 생계비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5월 출연한 로버트 캘리 교수와 딸이 다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