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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안단테' 재회한 카이♥김진경, 눈물의 포옹으로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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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1TV '안단테' 방송 화면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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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카이가 김진경에게 소개팅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일요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 8회에서 이시경(카이 분)은 서울에 갔다가 가족여행을 갔다던 김봄(김진경 분)을 보고 놀랐다.

앞서 이시경은 김봄이 소개팅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던 상황. 이에 김봄에게 "그런 아르바이트 안 했으면 좋겠다. 모르는 남자 만나는 거 상상하게 된다. 하지 마. 그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봄은 상처받은 척 돌아섰지만 다시 이시경에게 달려가 "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네가 좋은데 너한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라고 말했다.

이를 본 이시경은 김봄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두 사람은 화해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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