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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SNL9' 예성X은혁, 흠 잡을 곳 없는 완벽 모태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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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SNL9' 캡처


[헤럴드POP=김윤서 기자] 예성과 은혁이 완벽한 모태솔로 연기를 펼쳤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9(이하 SNL9)'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예성과 은혁은 '솔로데이' 코너에서 모태솔로 연기를 펼쳤다. 김민교와 혜정이 닭살스러운 커플 연기를 하자 부러운 눈빛을 하면서도 더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얼굴을 남이 만져주는 것처럼 느끼기도 했다.

또한 혜정이 김민교에게 빼빼로를 선물하자 또다시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유세윤인 부러워하지 말라며 "빼빼로쯤은 누구한테든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세윤은 이세영이 걸어오고 있는데 갑자기 빼빼로를 바닥으로 던져 빼빼로를 주워 달라고 했다. 이세영은 마지못해 주워줬고 모태솔로들은 이 행동을 누가 빼빼로를 주는 것으로 생각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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