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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장윤주 한혜진 압구정 걷다 대시男에 발끈한 사연[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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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아는 형님' 한혜진이 20대 초반 시절 장윤주와 압구정을 걷다 벌어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이시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20대 초반 장윤주 언니와 내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옷을 입고 걸어가고 있었다. 오픈카가 꽤 먼거리를 따라오더라. 그러다 한번 발끈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혜진은 "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운전사에게 한 말이 있다. '아이씨, 빨리가' 하더라.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 그런데 차가 하도 막힌 나머지 차랑 같은 속도로 걷게 됐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또 "우리 둘다 욕했다. 서로 남 탓을 했다"며 웃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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