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더패키지' 정용화♥이연희, 2번째 키스..사랑확인 했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강서정 기자] '더 패키지'의 정용화와 이연희가 서로 사랑을 확인했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극본 천성일, 연출 전창근 김진원) 6회분에서는 마루(정용화 분)와 소소(이연희 분)가 섬에 갇혀 시간을 보내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수수(윤박 분)는 소소에게 집에 가자고 했다. 소소는 "때 되면 알아서 가겠다"고 했지만 수수는 무작정 소소를 끌고 가려고 했고 마루는 소소가 수수를 힘들게 하는 거라 생각하고 수수를 때렸다. 수수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집에 가자고 소소를 설득했다.

소소와 수수의 사이를 오해한 마루는 속이 상한 채 통블렌 섬까지 가버렸다. 그런데 그곳은 전문 가이드 없이 가면 안 되는 곳이었다.

소소는 마루가 섬에 있는 걸 알고는 크게 놀라며 섬에 갔는데 밀물 때문에 나갈 수가 없게 됐다.

결국 두 사람은 섬에 갇혔고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 마루는 수수가 소소의 동생이라는 걸 알았고 소소는 마루가 원래부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소소와 마루는 밤새 섬에 갇혀 있어야 했고 추운 날씨 때문에 붙어 있어야 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다 다시 키스하며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소란(하시은 분)은 경재(최우식 분)에게 헤어지자고 했지만 경재는 소란을 잡았다. 경재는 소란이 프랑스 여행이 시작된 후 달라졌다면서 남자가 생겼냐고 물었다. 소란은 남자가 생겼냐고 물어보는 경재에 실망, 완전히 경재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경재는 소란에게 얘기하자고 했지만 소란은 "나중에"라고 했다. 경재가 소란과 얘기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더 패키지' 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