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패키지' 정용화, 이연희 끌고 가려는 윤박 오해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정용화가 윤박에게 주먹을 날렸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6회에서는 윤소소(이연희 분)와 집에 돌아가려는 윤수수(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격의 재회를 한 윤수수와 윤소소. 윤수수는 집에 가자며 윤소소를 잡아끌었다. 윤소소는 "때 되면 알아서 갈게. 나 일하는 중이야"라고 말했지만, 윤수수는 바로 공항에 가자고 했다.

그때 산마루(정용화)가 윤수수에게 주먹을 날리고 윤소소에게 "끌려다니지 말아요"라고 했다. 하지만 윤소소는 "왜 사람을 때리고 그래요"라며 산마루를 째려봤다.

이후 윤수수는 윤소소에게 "아빠, 엄마는 누나 떠난 날부터 내일이면 돌아올 거라고 했어. 그러니까 집에 가면 돼. 집에 가자 누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