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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섬총사' 인피니트 성규 "강호동 있으면 방송 잘 안돼"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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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섬총사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인피니트 성규가 강호동과의 사이를 폭로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경치 사냥을 나선 동화형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피니트 성규가 달타냥으로 등장했다. 성규는 경치사냥을 하러 나온 동화형제를 만났다. 두 사람이 89년생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성규는 “용화는 처음부터 스타였다. 같은 년도에 데뷔했지만 용화를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호동이 하는 프로그램은 피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호동이 있으면 방송이 잘 안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에 강호동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섬총사에서는 자연과 대결을 한다”고 말하며 “경치와 성규의 댄스를 붙여야한다”며 무반주 댄스를 청했다. 성규는 “할 수 있는데 잘 받아달라”며 바다 앞에서 홀로 무반주 춤을 추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에 정용화는 "못보겠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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