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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섬총사' 성규, 동갑 정용화 "같은 년도 데뷔했는데 그땐 쳐다도못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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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조경이 기자]'섬총사' 인피니트 성규가 정용화와 동갑내기였다.

23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강호동과 정용화가 배를 타고 홍도의 아름다운 절경에 감탄하고 있었다.

이때 인피니트 성규가 홍도에 도착했다.

성규가 오는지 전혀 몰랐던 강호동은 "네 안 바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규는 "아 바쁘죠. 뭔가 되게 여유 있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성규와 정용화는 89년생 동갑이었다. 성규는 "용화랑 동갑이고 같은 년도에 데뷔했는데 '외톨이야'가 너무 잘됐고 그 때 용화를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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