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밤도깨비' 천정명 파스타 맛보기도 전에 사실상 탈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밤도깨비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천정명이 푸드트럭 완판 1등 맞추기에서 인기메뉴 파스타를 맛 보기도 전에 사실상 탈락했다.

22일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경기도 수원 핫플레이스 완전치기 편이 그려졌다.

핫플레이스 완전치기를 위해 멤버들은 남문시장으로 향했다. 최근 유명해진 푸드트럭을 1등으로 먹기로 하자 이홍기는 내기를 제안했다. 한 사람씩 푸드트럭 메뉴를 골라 1등으로 줄 서기는 물론, 가장 먼저 완판되는 메뉴를 골라 꼴찌는 물따귀를 맞기로 했다. 메뉴 선택권 순서로 이수근은 어린이 한명을 섭외해 결정해주는 대로 하자고 말했다. 이수근의 눈에 띈 어린이는 멋있는 아저씨를 선택하라는 말에 1등으로 이홍기, 2등 김종현을 선택했다. 이어 이수근, 정형돈, 박성광을 고르며 천정명이 꼴찌가 됐다.

메뉴선택에서 1등이 된 이홍기는 소고기 버거를 선택했다. 김종현은 불초밥을, 이수근은 브라질식 만두, 정형돈은 목살 스테이크, 박성광은 김종현의 말을 듣고 철판 아이스크림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천정명은 파스타를 선택해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메뉴를 선택한 멤버들은 푸드트럭에 줄을 서기 위해 지동교로 향했다. 정형돈은 평균 완판 순위가 2~3위라는 소식에 기대를 했다. 이홍기는 소고기 버거의 완판 순위가 중간쯤이라는 이야기에 좌절했다. 한편 박성광은 철판 아이스크림은 언제 완판이 되냐고 물었고 주인은 “계속 우유를 사와서 만들면 된다”고 말해 절망했다. 한편 천정명이 고른 파스타 트럭 앞에 선 수많은 사람들에 놀라워했지만 천정명은 줄서기 1등이 아닌 탓에 사실상 탈락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