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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인트1분]길건 "소속사 갈등 당시 한 달간 밖에 못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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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가수 길건이 소속사와 한참 갈등을 겪었던 시기를 떠올렸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8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가수 길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길건은 과거 소속사와 갈등을 겪던 당시를 떠올리며 "소속사 갈등 당시 한 달간 밖에 나갈 수 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건은 "악플이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집에 혼자 있는데도 홀딱 벗고 있는 기분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길건은 "집에 분명 혼자 있는데도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 그때 정말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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