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김태리, ‘2017 AAA’ 참석 확정…독보적 신예가 높일 시상식 품격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배우 김태리가 제2회 ‘2017 아티스트 어워즈(2017 Asia Artist Awards)’ 참석을 확정했다.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는 국내 최초의 배우, 가수 통합 시상식으로 김태리의 등장은 시상식의 품격을 한층 드높일 예정이다.

김태리는 2016년 영화 ‘아가씨’로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거장 박찬욱 감독의 뮤즈로 거듭난데 이어, 이번에는 대표 스타작가 김은숙의 차기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여주인공 자리를 꿰찬 독보적인 신예로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장준환 감독의 ‘1987(가제)’ 등의 굵직굵직한 차기 영화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맹활약이 기대되고 있기에 그녀를 보다 일찍 만날 수 있는 ‘AAA’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마스크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세련된 우아함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기에 충분하다. 이미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밟은 글로벌 셀럽으로서 ‘AAA’와 함께할 전 세계 팬들의 시선 또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2회를 맞은 ‘2017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9009055_star@fnnews.com fn스타 이예은 기자 사진 fn스타 DB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