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고백부부' 장나라X손호준, 계속되는 1999년에 실망·환호… 극과 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백부부' 장나라, 손호준이 계속되는 1999년의 상황에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KBS2 금토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마진주(장나라 분)와 최반도(손호준 분)가 1999년의 둘째 날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999년에서 둘째 날 아침을 맞이한 마진주는 "왜 나 그대로냐"며 당황해했고 최반도는 "아싸 그대로 있다"며 좋아했다. 이어 최반도는 "그럼 언제 돌아간다는지를 모른다는 거네. 아 그럼 군대를 두 번 가는 거잖아. 아니지 이혼남으로 사는 거보단 낫다"고 기뻐했다.

이후 최반도는 부모에게 "적금 든 거랑 집문서, 재산까지 싹 다 달라. 내가 그 돈을 뻥튀기해준다"며 "아버지 월급으로 쳐다도 못 보는 액수 내가 만들어주겠다"고 설득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KBS2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