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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택시' 윤여정 "김혜자 연기에 입이 '쩍'...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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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현장토크쇼 택시'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윤여정이 동료배우 김혜자의 연기에 감탄했었다고 털어놨다.

19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선 500회를 기념해 LA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배우 윤여정과의 토크가 이어졌다.

윤여정은 과거 김혜자와 연기를 같이 했다며 "김혜자가 연기 할 때 너무 잘하더라"며 "그녀의 연기를 보고 있다가 내 대사를 잊어 버리기도 했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여정아 입 다물어라. 네 차례다’고 외치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자신도 모르게 입이 떡 벌어졌다는 것.

이어 윤여정은 "드라마 ‘민비’를 찍던 시절, 당시 신인이었던 고 김영애와 같이 연기를 하게 됐다. 신인인데 연기를 잘했다"며 고 김영애의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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