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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투비 "다같이 완전체 됐을 때 오는 시너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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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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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가 가을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7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와의 화보를 통해 비투비가 분위기있는 가을 남자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창섭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들고 가는 기분'이라며,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타이틀곡인 '그리워하다'를 작곡한 임현식은 ‘결과에 대한 부담이 있다. LP 수집 등 취미 활동을 하며 긴장을 해소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임현식과 함께 비투비의 ‘작곡돌’로 불리는 정일훈은 "지난번 자작곡 ‘MOVIE’가 타이틀곡이 됐을 때 많이 부담스러웠다. 이번에는 현식이 형에게 그 짐을 넘기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일곱 명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인 'Piece of BTOB' 발표 후 완전체 컴백을 한 소감에 대해 육성재는 "다같이 완전체가 됐을 때 오는 시너지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한편 비투비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쎄씨'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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