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보애, 14일 뇌종양으로 별세…향년 80세 /원로배우 김보애 별세, 사진=연합뉴스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원로배우 김보애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12월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투병해왔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해 12월 뇌종양 진단을 받은 뒤 투병해왔다.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영화계에 발을 디딘 고인은 '부부전쟁', '종자돈' 등에서 활약했으며 빼어난 미모로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을 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8일, 장지는 신세계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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