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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블랙' 고아라, 깨어난 송승헌과 재회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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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블랙' 고아라가 깨어난 송승헌과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블랙' 2회에서는 오십견 덕분에 살아난 강하람(고아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죽은 한무강(송승헌)이 살아있단 소리에 윤수완(이엘)은 "내가 직접 사망 확인했는데 무슨 소리냐"라며 믿지 못했다. CCTV로 한무강을 확인한 사람들은

그 시각 세상을 떠나려던 강하람은 인질극 피해자가 생존했단 뉴스를 보고 다시 살고자 했다. 강하람은 오만수(김동준)와 오만수의 반려견 오십견 덕분에 살아났다. 강하람이 무당이라고 생각한 오만수는 오십견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는지 확인하려고 왔던 것.

이후 한무강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 강하람은 한무강을 발견했다. 그러나 한무강은 강하람을 뿌리치다 쓰러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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