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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블랙' 고아라, 죽음 예측하며 등장…송승헌과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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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블랙' 송승헌과 고아라가 처음 만났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블랙' 1회에서는 구토를 하는 한무강(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17년 9월 무경산 살인사건 현장. 정확한 사망시기는 알 수 없지만, 10년은 넘은 유골이 발견됐다. 이를 본 한무강(송승헌)은 구토를 했고, 파트너 나광견(김원해)에게 타박을 당했다.

한무강은 나광견의 지시로 햄버거를 사러 갔고, 그 곳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강하람(고아라)을 처음 만났다. 강하람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매니저는 강하람의 선글라스를 강제로 벗겼고, 강하람은 한무강에게 화풀이를 했다.

이어 강하람은 손님으로 온 전 남자친구의 손을 잡으며 "3분만 있다가 가"라면서 붙잡았다. 전 남자친구는 "내가 널 왜 찼는 줄 아냐? 너만 보면 재수없어"라며 강하람을 뿌리쳤지고, 나가자마자 사고를 당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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