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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영상] 20세로 타임슬립…장나라X손호준 '고백부부' 찰떡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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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또 하나의 타임슬립 드라마가 안방문을 두드린다.

12일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2 새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에서 하병훈 PD는 '고백부부'가 다른 타임슬립 드라마와 달리 공감과 체험을 중심으로 한 드라마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tvN '시그널', '명불허전'과 KBS '맨홀' 등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드라마의 연이은 방영과 관련, 하PD는 "어쩌다 보니 내가 끝물이 된 느낌"이라며 "다른 타임슬립 드라마와 달리 우리가 잡은 코드는 공감과 체험"이라고 차별점을 강조했다.

그는 "누구나 한번 쯤 '내가 젊어진다면', '이 배우자를 안 만난다면'이라는 생각을 한다"며 "함께 마진주(장나라 분)가 되고, 최반도(손호준 분)가 돼서 같이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와 연출을 해보자는 생각으로 대본과 기획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1

© News1 강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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