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고백부부' 한보름 "허정민과 케미 90점, 친남매 같을 정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한보름이 허정민과의 케미를 자신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KBS 새 예능 드라마 '고백부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보름은 "허정민과는 '다 잘될거야'에 이어 또 만나게 됐다"라며 "케미는 90점이다. 친남매 같을 정도로 편하고 친하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세번 만나면 결혼해야 한다고 하실 정도다. 그런데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정민 역시 "내가 남동생처럼 생각하는 배우 세 명이 엄현경, 한보름, 최윤영이다"라며 "키스신 할 때도 긴장을 많이 하지만 편하게 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