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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VS 한선화, 쇄골미인 대결 '눈부신 섹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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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세기 소년소녀'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한예슬과 한선화가 쇄골미인 대결을 펼쳤다.

9일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톱스타 사진진(한예슬)과 떠오르는 신인스타 정다영(한선화)이 신경전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은 정다영과 광고촬영을 함께 하게 됐다. 정다영은 진상스타로 매니저들에게 함부로 대했고 사진진에게 대놓고 질투를 했다.

이어 함께 광고촬영장에 나타난 두 미녀. 사진진과 정다영이 함께 겉옷을 벗었고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놀랐다. 두 사람이 쇄골을 드러낸 똑같은 의상을 입고 온 것. 정다영은 자신이 벗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감독은 톱스타인 사진진의 눈치를 보며 그녀에게 "갈아입고 오라"고 말했다.

정다영은 "내 쇄골라인이 잘 빠졌지 않느냐. 사슴 목에 쇄골미인이다"고 감독에게 어필했지만 사진진은 “시간 없다”며 빨리 갈아입고 오라고 재촉했다.

결국 정다영이 옷을 갈아입었고 사진진은 매니저들에게 진상을 떠는 그녀에게 "까불다가 저주 받은 스타 이야기 아느냐. 카시오페아를 찾아보아라"고 경고했다. 오만한 성격으로 하늘의 벌을 받은 여신의 이야기를 빗대 그녀에게 경고했던 것.

이날 방송에선 정다영이 사진진을 모함하고 다니는 모습으로 갈등을 예고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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