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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결혼 못한 서른은 죄악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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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출연했다. MBC '20세기 소년소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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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이상우의 ‘광팬’으로 첫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35년 친구들이 수다를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한예슬 분)은 “결혼도 못하고 서른을 맞는 건 죄악인 줄 알았다. 그럴 때도 있었다”라며 “시간은 흘렀고 서른 다섯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사진진은 “박보검, 송중기” “손석희, 정우성”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사진진은 “세기의 대결, 난이도 상이다. 공유랑 안소니는?”이라며 안소니(이상우 분)의 광팬임을 드러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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