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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도둑놈도둑님’ 지현우, 母 살인 증거물 놓쳤다…한정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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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현우가 또 증거물을 놓쳤다.

8일 MBC 예능프로그램 ‘도둑놈, 도둑님’에는 윤중태(최종환 분)을 체포하기 위해 달려가는 장돌목(지현우 분)과 강소주(서주현 분), 한준희(김지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최태석(한정수 분)로부터 윤중태를 만난다는 연락을 받은 강소주와 한준희, 그리고 장돌목은 한달음에 달려갔다. 장돌목은 낌새가 수상한 상황을 인지하고 자신이 최태석을 잡을테니 강소주와 한준희에게는 윤중태를 체포하라고 했다.

윤중태와 접선한 최태석은 19년 전 그날의 진실이 담긴 사진을 건넸다. 최태석에게 건네 받은 사진을 윤중태는 현장에서 태워버렸다. 한 발 늦게 나타난 한준희는 윤중태에게 “이게 뭐였습니까”라고 물었다.

같은 시간 최태석을 뒤따라간 장돌목은 “일단 나랑 같이 가자. 이대로는 절대 도망치지 못해”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이때 최강규(김준원 분)이 나타나 최태석을 저격했다. 최태석은 “강소주한테 미안하다고 전해줘. 강성일은 내가 죽였어 윤중태의 지시로”라고 털어놓고는 세상을 떠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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