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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 정국이 '한끼줍쇼'에 출격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방탄소년단 진 정국이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삼성동을 걷던 중 "호동아, 호동아"라며 다급하게 불렀다. 강호동 진 정국은 이경규에게 다가갔다. 이경규는 "지문 인식"이라며 도어록을 보고 놀란 눈치였다.
이에 뒤에 있던 정국은 "우리 숙소도 지문 인식"이라고 말했다. 진 정국 강호동이 모두 지문 인식 도어록에 놀라지 않자 이경규는 황급히 말머리를 돌렸다.
다시 동네를 거닐던 중 "아이돌들은 집 밥 잘 못 먹지 않느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정국은 "재작년 추석쯤"이라고 답했지만 진 눈동자는 흔들렸다. 진은 "집이 가까워서 사흘 전 집밥 먹고 왔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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