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살림남2' 화나서 집 나간 민우혁, 아내 이세미 보이자 '환한 웃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민우혁이 화를 내며 집을 나갔지만 아내를 보고 바로 화가 풀려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민우혁이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민우혁은 어질러져 있는 집과 자신을 배려해주지 않는 아내 이세미의 태도에 집을 나갔다. 그러나 슬리퍼 차림에 지갑도 놓고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 먹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노래방에 간 민우혁은 신나게 노래를 부른 뒤 연락이 없는 아내 이세미에 답답해했다. 그는 "남편이 화가 나서 지갑도 놓고 집을 나왔는데 어떻게 연락이 없냐"며 먼저 메신저를 보냈다.

이어 야구 연습장에 간 민우혁은 뒤에 와있는 이세미의 모습에 환하게 웃으며 언제 화를 냈냐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세미는 "창피해서 같이 못 다니겠다"며 농담을 던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