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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살림남2' 송재희, 혼인 신고 전날 아내와 약속 어겼다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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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과 약속을 어겼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친구들과 홍대를 찾은 송재희는 클럽 방문에 앞서 친구들과 가볍게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지소연은 송재희에게 "내일 혼인 신고 하는 거 알지"라고 강조하며 "밤 11시까지 들어오라"고 이야기했다.


송재희가 39세에 아내에게 통금 시간을 확인하자 팽현숙은 "송데렐라(신데렐라) 등장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송재희는 자정이 넘어서까지 집에 복귀하지 않았고, 휴대전화에는 15통의 부재중이 찍혀있었다. 약속 시간보다 늦게 집에 도착한 송재희는 아내에게 딱밤을 맞았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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