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가두리' 최대철-조정치, 동요 합주 도전 '훈훈한 브로맨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가두리' 방송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배우 최대철과 가수 조정치가 동요 합주를 하며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26일 KBS2 '남편 갱생 프로젝트 가두리'에선 최대철과 조정치가 아내들의 미션을 완수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철은 아이들을 위해 동요 '가을길'을 리코더로 연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리코더를 못 부는 최대철을 위해 조정치가 나섰다. 조정치는 멜로디언으로 음을 익히게 해줬고 차근차근 리코더 부는 법을 가르쳤다.

조정치의 강습에 최대철은 일취월장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가을길'을 연주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에 조정치는 "대철이가 따라하는 재능이 있더라. 배우이다 보니까 다양한 역할들을 하면서 빠른 습득 능력이 생긴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가두리에 MC 이재룡이 가세하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