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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한밤' 한서희 '당당' 인스타 라이브 공개 "내년 데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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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본격연예 한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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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본격연예 한밤' © News1



한서희가 빅뱅의 탑이 자신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사건에 대해 스스로 언급하고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측은 최근 화제에 오른 한서희와 관련된 뉴스를 전했다.

한서희는 재판 직후 취재진과의 만남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면 진심이 전해질까 걱정이다. 증언을 번복한 적 없다. 항상 조사받을 때마다 일관되게 이렇게 말해왔다. 조사받은 내용 보시면 다 알 것이다"라고 말하며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반성하고 죄송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재판이 끝나고 한서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개인 방송을 두 시간이나 진행했다. 한서희는 당당한 모습으로 "제가 마약을 했지 않냐. 얼마나 큰 죄냐"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오빠(탑)가 바지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걸 꺼내서 줬다. 펴보니 대마초더라. 전 이미 대마초를 해서 걸린 상황이었다.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줬다고 하더라. 그게 시작이었다"고 재차 탑이 먼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했음을 밝혔다.

또한, 한서희는 자신이 1월에 데뷔할 예정이며, 그룹명도 정해졌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바꿔달라 요청한 상태라는 것을 웃으며 말하며 당당함을 보였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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