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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별별며느리’ 이주연, 유산에 함은정 원망 “네 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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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주연이 유산을 했다.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는 화장실에서의 싸움으로 아이를 잃게 되는 황금별(이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황금별은 황은별(함은정 분)을 찾아갔다. 힘들어하는 나명자(김청 분)의 모습에 황은별이 먼저 찾아가주기를 부탁하려고 했던 것. 하지만 황금별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던 황은별은 이를 거절했다.

최한주(강경준 분)의 카페가 입점한 건물 화장실에 볼일을 보러 갔던 황금별은 모르는 여자와 시비가 붙었다. 가뜩이나 황은별에게 외면당해 기분이 상할 대로 상해 있던 상황. 여자가 밀치는 힘에 나가떨어진 황금별은 하혈을 했고, 황은별은 다급히 황금별을 병원으로 옮겼다.

오래도록 임신을 기다렸던 황금별은 유산 소식에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 이에 황금별은 모든 게 황은별 때문이라고 원망하기 시작했다. 진작 자신의 말대로 나명자와 화해했으면 이런 일이 없어도 됐다는 것. 황은별은 황금별의 오열하는 모습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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