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빅픽처' 하하X김종국, 또 한 건 했다..김수용 섭외 완료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정소영 기자] 하하와 김종국이 또 한 건을 해냈다.

26일 방송된 JTBC 웹예능 '빅픽처'에서는 제작비 충당을 위해 두번째로 스타와 광고주 직접 연결에 나선 김종국과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과 하하는 게임 광고주가 원하는 '수위아저씨' 모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게임 모델을 본 두 사람은 "딱 봐도 명수형 아니면 (김) 광규형, 우현 씨다"라며 적극적인 섭외에 나섰다.

하지만 하하는 "명수형이 너무 좋은데 쓸데없이 비싸다. 제외시키겠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다. 여운혁 PD님 어떠냐"며 옆에 있던 여운혁 PD를 지목했다.

이에 여운혁 PD가 적극 거부하자, 하하는 김수용을 지목하며 "매니저가 없고 본인이 판단하시기 때문에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마침내 김수용을 게임 모델로 섭외하기로 한 두 사람은 본격 금액 협상에 나섰다. 그러던 중 김종국은 "만약에 5억이면 내가 하겠다. 웃통 까고 방망이 잡고 대머리 하겠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는 김수용이 김종국과 하하의 섭외 전화를 받고 직접 등장했다. 사전 전화연결을 통해 조건을 듣고 흔쾌희 응한 김수용과 이들의 협상이 과연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빅픽처'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