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 28일 개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예선전인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28일(한국시간)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출전권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총 4차례 ISU 쇼트트랙 월드컵대회 합산 성적으로 가려진다.

여자대표팀은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한국체대), 이유빈(서현고), 김예진(평촌고), 노아름(전북도청)이 1,000m와 1,500m 계주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특히 지난 2017 세계선수권 대회 종합 우승자 엘리스 크리스티(영국)와 강력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자대표팀은 서이라(화성시청), 임효준(한국체대), 황대헌(부흥고), 김도겸(스포츠토토), 곽윤기(고양시청), 박세영(화성시청)이 출전한다. 남자대표팀은 신인 위주로 선발되어 있어 경험부족 극복이 최대 과제로 뽑히고 있다.

이번 대회 종목별 출전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종목별 출전 선수는 28일 오전 다른 팀들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선태 감독이 이끄는 남녀 대표팀은 지난 23일 대회가 열리는 헝가리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