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관 / 사진제공=젠스타즈
장미관은 극 중 두 얼굴을 가진 박재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박재현은 아내 강수진(유이)과 그의 주변인들에게 항상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동네 훈남 약사였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감춰둔 어두운 면과 묻지마 폭행의 범인인 것이 드러나 안방극장을 소름끼치게 만들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장미관은 반전 있는 캐릭터와는 달리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큰 키와 듬직한 어깨가 눈길을 끈다. 촬영에 앞서 상황에 몰입하기 위해 감정을 잡고 있는 그다.
대사 하나도 여러 번 연습하며 더욱 완벽한 연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미관은 쉬는 시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박재현에 몰입해 연습도 실전처럼 하는 그는 상대 배우와도 꼼꼼히 리허설을 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까지 맹활약할 장미관의 열연은 이번 주 종영하는 ‘맨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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