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비정상회담' 전현무, 엄격한 프랑스 교육법 직접 봤다…'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정지원 기자]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오헬리엉의 형을 통해 '프랑스 교육법'을 엿보고 놀라워했다.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추석맞이 형제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유세윤은 일본 대표 오오기와, 전현무는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의 실제 형제들과 여행을 떠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현무는 오헬리엉의 큰형 자비에와 조카 케리얀을 만났다. 그 곳에서 전현무는 어린 아들에게도 따끔하게 충고하고 다그치는 자비에의 '프랑스 교육법'을 보며 연신 놀라워했다.

자비에는 말 없이 고개를 젓는 아들에게 "말로 해야지! 예의가 없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케리얀은 "아빠는 내가 어렸을 때 항상 엉덩이를 때렸지만 친절하다"라고 반어법을 선보여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