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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냉장고를 부탁해' 김완선 "20년 동안 45kg" 몸매 관리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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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냉장고를 부탁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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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완선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완선과 변진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셰프들의 완성된 요리를 평가했다.

이날 MC들은 "김완선이 20년이 넘도록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더라"고 운을 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완선은 "45~46kg 왔다 갔다 한다"며 자신의 몸무게도 공개했다. 또한 "먹고 싶은 건 다 먹는다. 먹고 싶은 건 굉장히 맛있게 먹지만, 조금 먹는다"고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더불어 김완선은 "정말 배 터지게 먹을 때도 가끔 있다. 그러면 다음 날 굉장히 적게 먹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완선은 김풍과 이연복 두 사람의 대결에서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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