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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현진, 양세종과 달달한 한마디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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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사랑의 온도’ 배우 서현진이 양세종에게 걸려온 전화에 행복함을 만끽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연출 남건)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사랑이라고 확인했다.

이현수는 핸드폰에 남겨진 부재중 전화에 공중전화를 찾아갔다. 앞서 온정선이 공중전화로 자신에게 전화를 걸었던 때를 떠올리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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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X온정선 사진=‘사랑의 온도’ 방송캡처


때마침 전화가 걸려왔고 이현수는 온정선의 “여보세요” 한마디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온정선은 “어디 아파요?”라고 걱정했으나 이현수가 “갑자기 전화 받으니 좋아서…흥분되서”라며 행복해 했다.

특히 이현수는 "이런 느낌 처음이다"라며 수줍은 미소로 설렘을 표했다.

이날 양세종이 출근시간에 이현수를 자전거에 태우고 학교를 데려다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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