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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냉장고를 부탁해' 김완선 "연상은 좀 그렇다 연하 만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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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냉장고를 부탁해'©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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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김완선이 연애관을 전했다.

김완선은 25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지와 김국진 커플을 언급하며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완선은 이상형에 대해 "이민호다"라고 말하며 "수지는 참 좋겠다, 부럽다. 수지라는 이름은 남자들이 참 좋아하나 보다. 나도 이름을 수지로 바꿔야겠다 생각했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어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에 나오는 멤버들과의 로맨스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타는 청춘' 남자 출연자들이 원하는 연령대가 저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며 "제 나이보다 위면 너무 그렇지 않나. 많이 아래면 좋다. 남자는 띠동갑이랑 결혼하는데 여자도 띠동갑이랑 결혼할 수 있는 거다"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김완선에 이같은 발언에 MC들은 "우리 미카엘 셰프가 12살 연하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에 미카엘은 "나는 빠른82년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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