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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냉부해' 김완선 "연하가 좋아‥여자도 띠동갑과 결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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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김완선이 열애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김완선은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지를 언급하며 "너무 부럽다. '불타는 청춘' 촬영할 때도 김국진 씨와 한 번 밥이라도 같이 먹어보라고 했다. 조력자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 남자 출연자들이 원하는 연령대가 저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며 "제 나이보다 위면 너무 그렇지 않나. 많이 아래면 좋다. 남자는 띠동갑이랑 결혼하는데 여자도 띠동갑이랑 결혼할 수 있는 거다"고 전했다.

김완선과 13살 차이가 나는 미카엘 셰프는 김완선에 대해 "진짜 아름다우시다"며 칭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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