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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1월 돌아온다.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슈퍼주니어가 11월 컴백한다. 구체적은 일정은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군 복무 중인 려욱과 규현을 제외한 이특, 희철, 신동, 예성, 시원, 은혁, 동해 등 7명의 멤버가 활동에 나서며 강인과 성민은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라클', '미스터 심플'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다양한 유닛과 멤버 개개인의 솔로 앨범 그리고 각종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아시아 한류 열풍을 주도한 대형 그룹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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