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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할리웃톡] "웨이터로 변신" 클로이 모레츠, 신작 촬영 현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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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의 새 영화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24일(한국 시간) 미국 언론 '스플래쉬닷컴'은 "클로이 모레츠가 이자벨 위페르와 함께 주연으로 스릴러 영화 '위도우' 촬영을 하게 됐고, 프렌치스라는 이름의 웨이터 역을 맡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면은 뉴욕 맨해튼의 한 시내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전체적으로 수수한 차림이다. 질끈 묶은 머리에 화이트 셔츠와 앞치마로 웨이터에 걸맞는 의상으로 맞춰 입었고 손에는 메뉴판으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다. 다소 긴장된 듯 밝지 않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클로이 모레츠의 새 영화 '위도우'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처음으로 맨해튼에 간 젊은 여성이 나이든 과부와 우연히 우정을 쌓지만, 미망인의 의도는 훨씬 더 불길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오는 11월 영화 '브레인 온 파이어(brain on fire)'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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