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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할리우드★] '킹스맨2' 콜린 퍼스, 이탈리아 국적 취득…"애정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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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영국 배우 콜린 퍼스가 이탈리아 국적을 취득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진나 22일 콜린 퍼스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영화 '킹스 스피치'로 오스카 상을 수상한 콜린 퍼스는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했을 뿐 아니라 이탈리아에 대한 사랑을 거듭 표현해왔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대표 주자인 콜린 퍼스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최근 영화 '킹스맨2' 프로모션차 내한해 한국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콜린 퍼스는 지난 1997년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 리비아 주졸리와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AFP BB=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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