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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소사2’ 학진, 높동 새 리더 선출…고우리·정인영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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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학진이 줄리엔강을 밀어내고 높동의 새 리더로 선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게임2’에서는 높동의 새 리더 선출 투표가 그려졌다.

흔들다리 게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높동은 조금씩 편이 나뉘었다. 몇몇이 따로 모여 미래를 도모하는 이야기를 나눈 것. 학진은 고우리에게 쌓여있던 불만을 토로하며 다음날 리더 투표에 나갈 것이라 선언했다. 새로운 리더 줄리엔강은 장동민과 따로 이야기를 하며 미래를 도모했다.

장동민은 “정인영이나 학진이가 치고 나올 것이다. 셋은 욕심이 있다”라며 높동 주민들의 성향을 살폈다. 다음날에는 아침 일찍부터 줄리엔강에게 다가가 “리더 힌트는 공유하지 말아라”고 주의를 줬다.

리더 선출에는 줄리엔강과 장동민, 학진이 입후보했다. 비밀 투표 결과, 학진은 6표를 얻어 새 리더가 됐다. 그는 정인영, 고우리 등 이주민의 표를 자신의 것으로 챙기며 새 리더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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